지난번에 리뷰했던 것 처럼 푸켓에 도착해서 처음 2박은 라차섬의 더라차 리조트에서 머물렀고 나머지 기간은 지금 소개하는 칼리마 리조트에서 보냈다. 대다수의 놀거리와 먹을거리가 모여 있는 빠통비치, 정실론 근처에 숙소를 잡을까 고민 많이 했었지만 주변이 너무 번잡하고 시끄러울 것 같아 차로 10분정도 떨어진 칼리마 리조트를 택하였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였다. sea view를 예약하지 않은 실수만 뺀다면....ㅜ ■ 칼리마 리조트 숙소 내가 묵었던 디럭스룸을 소개하기 앞서 칼리마리조트 지도를 먼저 소개한다. 처음 체크인할때 받았던 것이다. 지도에서 Building5라고 적혀 있는 건물이 디럭스룸이다. 바로 앞에 다른 건물이 있어 칼리마리조트가 바다 앞에 위치하고 모든방들이 바다를 향해 있음에도 아무것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