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대비 리츠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렇다고 선택지에서 리츠를 제외할수는 없어 널리 알려진 리츠 평가&투자지표 P/FFO와 P/NAV를 알아보았다.
주식 PER, PBR과 유사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1) P/FFO
- 주가를 리츠의 실질 현금창출력으로 나눈 수치.
- FFO (Funds From Operation) = 당기순이익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 자각매각차이
*참고로 미국 리츠의 경우 12~18, 일본 리츠의 경우 15~25 수준이라고 한다.
2) P/NAV
- 주가를 순자산가치로 나눈 수치.
- NAV는 전체 자산 가치의 시가, 감평가의 합산에서 이자 지급성 부채를 차감한 값.
- 일반적으로 NAV는 리츠가 보유한 기초자산에 대해 반기·분기별로 실시하는 감정평가액을 사용.
*참고로 미국 리츠의 경우 0.85~1.13, 일본 리츠의 경우 1.1~1.3 수준이라고 한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미국 배당성장 ETF VIG 분석 (배당률, 구성종목, DGRO와 비교) ; 배당주 추천 (3) | 2019.12.29 |
---|---|
주식대여 서비스란? 리테일 대차? 공매도 주범? ; 용돈 벌려다 깡통차나..? (0) | 2019.12.23 |
미국 고배당/배당성장/월배당 ETF ; 배당률, 배당성장률, 수익률 등 (1) | 2019.12.07 |
[주식] NH 프라임 리츠 청약 시작 ; 예상 배당금은? (2) | 2019.11.17 |
[주식] 주요 국내 리츠와 인프라 펀드 소개 feat "생각보다 너무 낮은 배당률ㅜㅜ" (0) | 2019.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