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지속된 박스피에 신물이 나서 작년부터 연월차 수당이나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은 짜투리 돈들을 모아 미국 주식, etf를 경험하고 있다.
투자라기에는 너무 소소한 금액이지만 재미는 한국주식보다 좋다. 수익률면에서도 더 좋지만 (본업인 국내는 마이너스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부업인 미국의 경우 트럼프발 훈풍을 잘 타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소개하려는 월배당 etf SPHD 때문에 미국주식에 즐거움을 느낀다.
무려 월배당이다!
투자라기에는 너무 소소한 금액이지만 재미는 한국주식보다 좋다. 수익률면에서도 더 좋지만 (본업인 국내는 마이너스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부업인 미국의 경우 트럼프발 훈풍을 잘 타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 소개하려는 월배당 etf SPHD 때문에 미국주식에 즐거움을 느낀다.
무려 월배당이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1년에 12번 배당을 준다.
물론 같은 금액을 한번에 주냐 나눠 주냐의 차이 이므로 조삼모사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나는 배당을 일종의 월급, 용돈이라고 생각한다.
1년에 한번 받는 월급은 끔찍하다.
Invesco S&P 500 High Div Low Vol ETF (SPHD)
SPHD는 S&P 500의 75개 최고 배당금 수익률 증권 중 가장 변동성이 적은 50개로 구성된 배당률 가중 지수를 추적하게끔 설정되 있는 ETF이다.
1주당 세전 약 1.83÷12달러씩 매월말 배당금을 주고 있으며,
19년 8월 중순 기준으로 4%이상의 배당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예적금 금리와 비교하면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물론 원금보장이 안되지만...)
조금씩이지만 매월 배당금은 상승중이다.
ETF 구성종목은 리츠의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Iron Mountain Incorporated (IRM) 부동산,
-AT&T 통신,
-Altria Group 담배,
-Macerich Company 쇼핑몰개발,
-Kimco Realty 부동산
마지막으로 s&p 500 (spy), 나스닥 100 (qqq) 과 SPHD의 지난 성과를 비교 해보도록 하겠다.
*SPHD가 한동안 성과가 더 좋다가 최근 s&p500과 유사해졌다.
SPHD는미국기술주들의 엄청난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한다.
하지만 매달 배당을 주고 변동성이 적다는 장점만으로도 장기간 마음편히 동행할 종목중 하나라고 충분히 생각된다.
다음번에는 SPHD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 DGRO 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음번에는 SPHD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 DGRO 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