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들고 다니던 백팩이 해져서 가방을 바꾸었다.
가뜩이나 거북목으로 고생하는 어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는 토트백을 샀다.
요시다 포터 탱커가 갖고 싶긴 하였지만 가격도 비싸고 시국도 시국인 만큼 가방에 큰 욕심 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10~20만원 예산의 가성비 괜찮은 토트백을 쉽게 정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의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나를 고민하게 만들 었던 최종 후보들과 내가 구매한 쌤쏘나이트 레드의 ALVION 토트백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 쌤소나이트 레드 'ALVION 토트백'
- GS409005
14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만큼 작지 않은 크기 (40*37*7.5cm)이고 수납 공간이 정말 정말 많다.
내가 들고 있는 사진 보다는 기럭지가 긴 연예인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아 모 연예인이 공항에 들고 나왔던 사진을 올려본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 절반 보다 싸게 살 수 있고, 나는 그렇게 구매하였으니 참고 바란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주머니가 비어 조금 납작 할때 훨씬 이쁘다. 이점 꼭 감안하고 보길 바란다.
■ 코치 '찰스 폴드오버 토트백'
- F50712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가방이다.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해서 국내에서 실제로 보고 사기 어려우나 길가다 몇번 보았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하지만 크로스백으로 매었을때 폴드되는 모습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하였다.
가격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여만원 정도이다.
■ 질스튜어트 뉴욕 토트백
-JUBA9F381
실제로 보았을 때 각진 모습이 깔끔하니 예뻐서 처음 토트백 구매를 고민했을 때 사려고 고민했었다. 하지만 편히 입고 다니는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 인것 같아서 구매하는 것을 포기했다.
가격은 인조가죽 모델의 경우 15~20만원, 가죽 모델의 경우 25~30만원 정도이다.
내 취향에는 쌤소나이트의 ALVION가 조금 더 맞았기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였지만, 다른 두 제품도 충분히 괜찮기 때문에 현재 남자 토트백 고민 중이라면 해당 제품들도 포함해서 고민해보길 바란다.
가뜩이나 거북목으로 고생하는 어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는 토트백을 샀다.
요시다 포터 탱커가 갖고 싶긴 하였지만 가격도 비싸고 시국도 시국인 만큼 가방에 큰 욕심 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10~20만원 예산의 가성비 괜찮은 토트백을 쉽게 정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거의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나를 고민하게 만들 었던 최종 후보들과 내가 구매한 쌤쏘나이트 레드의 ALVION 토트백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 쌤소나이트 레드 'ALVION 토트백'
- GS409005
내가 고민했던 다른 토트백들과 다르게 가죽/인조 가죽이 아니고 나일론 소재의 제품이다.
14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만큼 작지 않은 크기 (40*37*7.5cm)이고 수납 공간이 정말 정말 많다.
수납공간이 많지만, 가방에 물건이 많지 않았을 때 들고 다니는 모습이 훨씬 이쁜 것 같다.
내가 들고 있는 사진 보다는 기럭지가 긴 연예인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아 모 연예인이 공항에 들고 나왔던 사진을 올려본다.
ALVION 토트백 (GS409005) 의미없는 정가는 약 18만원이다. 가죽도 아닌 것이 가격이 조금 비싸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 절반 보다 싸게 살 수 있고, 나는 그렇게 구매하였으니 참고 바란다.
마지막으로 덧 붙이자면 매장에서 해당 가방을 실물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별로 일 수 있다. 각 주머니에 빠방하게 종이들을 넣어 두었기 때문이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주머니가 비어 조금 납작 할때 훨씬 이쁘다. 이점 꼭 감안하고 보길 바란다.
■ 코치 '찰스 폴드오버 토트백'
- F50712
내가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코치 찰스 폴드오버 토트백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가방이다.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해서 국내에서 실제로 보고 사기 어려우나 길가다 몇번 보았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하지만 크로스백으로 매었을때 폴드되는 모습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하였다.
가격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여만원 정도이다.
■ 질스튜어트 뉴욕 토트백
-JUBA9F381
꽤 오래전부터 유행인 질스튜어트 뉴욕의 가죽 토트백이다. 사각의 각진 디자인을 베이스로 소재와 세부 디테일만 다르게해서 다양한 모델들이 있다.
실제로 보았을 때 각진 모습이 깔끔하니 예뻐서 처음 토트백 구매를 고민했을 때 사려고 고민했었다. 하지만 편히 입고 다니는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디자인 인것 같아서 구매하는 것을 포기했다.
가격은 인조가죽 모델의 경우 15~20만원, 가죽 모델의 경우 25~30만원 정도이다.
내 취향에는 쌤소나이트의 ALVION가 조금 더 맞았기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였지만, 다른 두 제품도 충분히 괜찮기 때문에 현재 남자 토트백 고민 중이라면 해당 제품들도 포함해서 고민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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