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카페리뷰][종묘/익선동] 인테리어가 예쁘고 아늑한 카페 라렌느 LA REINE ; 과일 에이드가 맛있는 곳
합합합
2019. 8. 11. 00:08
저녁에 날씨가 너무 좋아 종묘 근처 한바퀴를 산책하고 나서 땀도 식히고 가볍게 수다떨기 위해 다녀왔던 카페를 소개한다.
프랑스어로 여왕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페 '라렌느 LA REINE'는 다른 카페들보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웠고 분위기는 아늑했다.
음료는 티세트와 커피류, 과일음료, 과일 에이드 등 다양하게 있었는데,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 에이드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딸기에이드의 경우 딸기도 듬뿍 들어있고 달달하고 상콤한게 맛이 좋았다.
딸기에이드 승!!
비록 아메리카노가 맘에 들지 않았지만 익선동 다른 카페에 비해 정신 사납지 않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던 점이 좋았다.
소개팅등 상대방과 대화에 집중하고 싶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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